기준연도: 2025년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시범적으로 매입한 강북 일대 빈집 14채(삼양동 11채, 옥인동 2채, 길음동 1채)에 대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장기방치된 빈집을 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신축해 청년‧신혼부부 주택이나 지역에 필요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작년 8월 박원순 시장이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중점과제이자 공공주택 확대 공급방안의 하나다. 서울시는 작년 하반기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강북 일대를 중심으로 복합용도로 신축 및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 생활SOC가 부족한 지역 내 위치한 빈집, 재생을 통해 주변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 내 빈집 등 14채를 시범 매입한 바 있다. 서울시는 마중물 사업으로 강북구 삼양동 소재 빈집 3채에 대한 재생사업을 6~7월 중 착공, 청년주택과 청년거점시설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연내 준공이 목표다. 7...

서울역사편찬원(원장:이상배)은 경복궁 중건에 관한 유일본 ‘경복궁영건일기’를 번역 발간한다. 또 동시에 2019년 6월 17일(월)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경복궁 중건의 역사, 첫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인 경복궁은 고종 때에 중건됐지만, 구체적인 역사상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중건에 관한 직접적인 사료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광화문현판 부분 표시_경복궁영건일기(와세다대 소장)) 서울역사편찬원은 일본 와세다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를 발견하고 곧바로 번역작업에 착수, 2019년 고종대 경복궁 중건의 전과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경복궁 복원과 연구에 활용했던 그 어떤 도면과 문헌자료도 ‘경복궁영건일기’만큼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경복궁영건일기’를 통해 최초로 확인된 내용을 보면, 첫째, 궁궐 현판관련 정확한 정보이다. 궁궐의 현판은 복원할 때마다 많은 논란이 있었다. ‘경복궁영건...

광화문을 배경으로 3천여 명의 요가인이 함께하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한국행사가 오는 6월 16(일)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N세계요가의날’ 기념 공식 서울행사가 ‘세상을 밝혀라!’ 라는 주제로 세종대로 위에서 펼쳐진다. 3천여 명의 단체 요가 퍼포먼스는 물론, 80여개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준비돼있어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요가의 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신청은 UN세계요가의날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또 6월23(일)에는 액션 스포츠브랜드 반스(Vans)와 함께하는 전 세계 스케이터의 축제 ‘고 스케이트 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행사도 열린다. ‘네 바퀴의 자유’라고 불리는 스케이트보드가 최근 마니아층 사이에서 급격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6월 23일 세종대로에서 스케이터들의 열정가득한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넓은 세종대로위를 가로지를 반스(V...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총 1만 7,716명에게 총 9억 81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 6.25전쟁에 참전해 장애를 갖게 된 1~2급의 <중상이자>는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총 428명)으로, 3~7급에 해당하는 <상이자>는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총 1,396명)으로 각각 인상한다. 저소득‧80세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 역시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총 13,473명)으로 위문금을 상향한다. 또 전몰‧순직군경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부인인 미망인 총 2,292명에게는 처음으로 위문금 5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보훈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9개 보훈단체, 223개 지회에 각 30만 원 씩 총 6,690만 원, 보훈대상자들이 이용하는 중앙보훈병원에 300만 원의 위문금도 전달한다. 또 지역사회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 보훈대상자 19명에게는 서울시장표창을...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역할을 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지정을 6월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 추진 중인 사업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철도통합역사 외에 버스환승정류장(52개 노선 운영중), 주차장 등 환승시설과 지상광장, 공공·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상광장에서 지하4층까지 자연채광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보행동선을 최적화헤 평균 환승거리(107m) 및 시간(1분 51초)을 서울역보다 3.5~4배 정도 단축한 수준으로 계획됐다. 그간 대광위는 서울시에서 승인 요청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한국...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가족수당을 받고 있는 전체 직원 1만4,502명('19.1. 기준)에 대한 일제조사를 8년('11.~'18.)을 대상으로 실시, 부당 수급한 239명을 적발해 1억2,006만 원 전액을 환수 완료했다. 237명 전원(2명은 자진신고)에 대해서는 최고 정직 등 신분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중 고의성이 의심되는 직원 19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이와 같이 방대한 기간을 대상으로 가족수당 부당수급 일제조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당수급을 적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환수 외에 부당수급한 직원에 대해 징계처분을 내린 것도 지하철 유관기관 중에 처음. 징계 역시 관련 기준에 따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최고 정직 처분이라는 강도 높은 수위를 확정했다. 직위해제 전 단계에 해당하는 강도 높은 처분에 해당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의 높은 윤리적 눈높이와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조직 내...

서울시가 반값 등록금에 이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반값 임대점포 10곳을 내놨다.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여성의류 도매상가 ‘DDP패션몰’이 그 1호다. 반값 임대료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조례’ 개정 이후 첫 사례이다. 서울시는 패션업계를 주도해나갈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온라인 시장 확대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동대문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DDP패션몰 3층 매장 중 10개 점포를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한다고 밝혔다. 청년 반값 매장의 임대료는 규모에 따라 감정평가액의 50% 수준인 월 99만원~164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게다가 같은 동대문 상권이면서도 민간상가와는 달리 수 천 만에서 수 억 원대에 이르는 임대보증금과 입점비가 없다. 전기료, 수도료도 실비를 적용해 관리비가 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 패션업계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해 망설이는 청년에게는 최적의 기회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생활을 하고 싶지만 육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어르신이 시설에서 나와 자신만의 주거공간에서 일상‧의료‧복지 등 주거유지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공급을 본격화해 올해는 216호를 공급한다. ‘시설보호’ 위주의 취약계층 거주 지원 패러다임을 ‘독립생활’ 지원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로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을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 216호(노숙인 100호, 장애인 60호, 어르신 40호, 정신질환자 16호)를 시작으로 '22년까지 매년 200호씩 추가해 4년 간('19.~'22.) 총 816호의 지원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주택’은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시세 3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제공기관을 지정해 노숙인, 발달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에 따라...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서울소재 대학생 430여명은 환경의 날(6.5)을 맞이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 을 촉구하는 대형 퍼포먼스를 6월4일(화) 서울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대학생들의 그린캠퍼스 실천 낭독문 발표 이후, '온실가스 감축, Go! 그린캠퍼스'를 주제로 광장에서 펼쳐졌다. 광장에 새겨질 ‘1.5℃’는 지난해 인천에서 개최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 제48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의미한다. 세계의 과학자들은 총회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동의하며 지구온도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전세계의 비상한 대응을 요청한 바 있다.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등 학생들은 그린캠퍼스 조성 실천을 촉구하고 다짐하는 내용으로 서울광장을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소속 32개 대학의 휘장으로 두르고 대학이 앞장서 시민들과 함께 지구온도상승 1.5도 목표를 실천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시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공화국’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미래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도시‧건축 혁신방안」의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혁신안의 취지를 살리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유형별로 추진단계, 입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의 선제적 관리 필요 지역 ▴사업유형 및 추진단계에 따라 공공기획 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 지역 ▴사업 효과가 크고 주민의 참여 의지 높은 지역으로 자치구,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 4개소를 선정하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2일 정비사업의 도시성을 회복하고 새 경관 창출을 위한 「도시‧건축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비계획 결정 이전에 결정권자로서 공공이 먼저 고민하여 정비계획 수립 지침을 제시하고, 아파트단지의 도시성 회복과 건축디자인을 혁신하며, 정비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민간과 함께 고민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2030년까지 서울시내 아파트의 56%가 정비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으로 택시를 이용할 때 도로에서 택시를 타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을 이용해 택시를 부르는 것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다양한 호출앱으로 택시 이용편의성이 향상된 반면, 그 이면에는 승객 골라태우기로 단거리 승객 또는 택시 비선호지역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빈차를 보고 택시를 이용'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개념을 적용한 '서울택시승차앱, S-Taxi'를 2019.6.1.(토)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택시승차앱은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된 택시이용환경을 반영하여 업계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플랫폼 회사 및 운수종사자 중심의 택시이용문화의 중심을 시민에게 돌려 주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밝혔다. 서울택시승차앱은 시민이 부르는 택시의 기본기능에 충실하도록 개발되어 카카오택시, 티맵택시 등 목적지를 표출하여 운전기사가 승객을 고르는 것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경쟁이 아닌 보완재 역할을 할 것으...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하여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케어'만 찾으면, 건강 관리, 아이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 서울시는 당초 12개 시립병원들의 명칭과 로고가 각각 달라 정체성 및 통일감이 부족하여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 통합브랜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립병원의 명칭과 로고 등 브랜드를 통합하여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공공의료의 강점과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17년말부터 통합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1년 여간 수차례의 관련부서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믿음’, ‘바름’, ‘배려’의 가치를 담은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했고, 앞으로 12개 시립병원에 동일하게 적용하게 된다. 시립병원은 '서울케어'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