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광양시는 방재시설 관리,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재난대비훈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및 포상금 400만 원을 받게 되었다.

광양시는 기업 존중 문화 확산과 글로벌 미래도시 비전 홍보를 위해 중마동, 광양읍 육교에 ‘기업이 존중받는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현판을 설치했다. 정인화 시장과 우광일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현판식에서 시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도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양시는 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광양시 중마동에서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개최되어 주민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 관련 13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덕진종합건설, 광양시 서산나래에 1,900만 원 상당 승용차 기증. 지난해 기탁 성금 활용,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기대.

전남 광양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매천황현생가는 한말삼재로 불리는 매천 황현과 천재 소설가 김승옥, 두 문인을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매천 황현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역사가이며, 경술국치에 죽음으로 항거한 지식인으로, 그의 기록물인 '매천야록'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김승옥은 '서울, 1964년 겨울'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광양시는 매천의 우국 정신을 기리고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매천황현생가를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광양시 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형 간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발생하며,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보건소는 손 씻기, 끓인 물 마시기, 안전한 음식 섭취 등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 및 보건소 신고를 요청했다.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여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광양시는 8월 12일 중마동 자치센터에서 업무담당자와 신규 임용직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집행 실무 및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정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과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통해 법령과 지침 적용 방법을 설명하고, 문제점을 짚어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광양시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5 발효식품 아카데미(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발효주와 발효식초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광양 농·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 의지가 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광양시는 맞벌이 가정의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성호아파트 2단지 내에 ‘성호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79㎡ 규모의 센터는 6~12세 아동 25명을 정원으로, 숙련된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광양시는 이로써 총 7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9월에 2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광양시 매천 황현 생가와 묘소,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항일정신 기리는 역사적 공간으로 가치 인정

광양시는 8월 1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제28기 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참다래반 26명, 청년농업반 13명 등 총 3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005년 시작된 친환경농업대학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 및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미래 농업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회복과 생명산업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초영농기술·현장실습, 친환경농업대학 등 다층적 교육을 통해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보급, 소득작목 육성, 과학영농관 활성화, 농기계 임대·안전교육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참다래, 청년농업반 등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여성농업인,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