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담양군문화재단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 밑 북피크닉' 인문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야외도서관, 북피크닉, 인문학 강연,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책과 인문학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담양군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평화예술광장에서 개최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록 도지사, 정철원 군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추념식은 묵념,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정 군수는 평화예술광장이 모든 세대가 보훈의 중요성을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만나 담양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명상센터 진입로 개설 및 주변 환경개선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담양군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엄마표 이유식·간식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영유아의 영양 문제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하에 이유식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담양군의 대표 농산물 '담양쌀'이 2년 연속 프랑스로 수출됐다. 4일 담양통합RPC에서 18톤의 '풍요로운 담양쌀' 선적식이 열렸으며, 올해 프랑스 수출 목표는 200톤, 약 46억 원 규모다. 담양군은 물류비, 포장재 등 5억 1,500만 원을 지원하며 쌀 수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프랑스 내 40여 개 아시안 푸드 매장을 운영하는 '에이스푸드'가 수입을 담당한다. 담양군은 농가 소득 향상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시장 개척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6월부터 11월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조기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 20세 이상 군민에게 무료 C형간염 항체검사를 제공한다. 간암 사망 원인의 70~80%를 차지하는 C형간염은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담양군은 국가 지원사업(56세 대상)보다 검사 대상을 확대하여 군민 전체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확진자 가족, 과거 수혈자, 주사기 공동 사용 경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저하자, 50대 이상 군민의 검사 참여를 권장한다.

담양군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담양 농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5개 지역 농가 및 생산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특히 친환경 농산물과 전통 식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담양군은 지속적인 직거래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담양군, 농번기 맞아 전 공직자 참여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총력

담양군은 지난 29일 백동 LH주공2단지에서 의료급여 수급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담양사랑병원 김나연 간호과장은 고혈압·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관리법 등을 설명하며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담양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3월 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투표를 마치고, 선거일에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담양군은 12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3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담양군문화재단, 6월 13일과 14일 담빛예술창고에서 영화와 음악이 결합된 특별 공연 ‘시네콘서트’ 개최. <오즈의 마법사> 상영 및 재즈보컬 남예지 공연, <하와이연가>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코리안아츠 금관앙상블과 코리아챔버앙상블의 영화 OST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부대행사로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료 관람, 사전예약 시 돗자리 대여, 수제맥주 등 제공.

담양 창평 슬로시티에 위치한 남극루는 1830년대 지역 유림들이 노인들의 쉼터로 건립한 2층 팔작지붕 누각이다. 1919년 현재 위치로 옮겨진 이 누각은 '양로정'이라고도 불리며, 장수를 상징하는 남극성에서 이름을 따왔다. 담양군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된 남극루는 평지에 세워진 드문 2층 누각으로, 외벌대 기단, 누하/누상 기둥 구조, 연등천장 등의 건축적 특징을 보인다. 창평 들녘과 월봉산을 조망할 수 있는 남극루는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며, 여행자들에게는 고즈넉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