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장성군이 2025년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민 행복', '힐링 관광', '지속가능 성장'을 견인할 신규사업 및 공모 116건, 350억 원 규모의 시책이 발굴됐다. 주요 시책은 다음과 같다. 인구소멸 대응, 청년 및 신혼부부 전입 이사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평생학습도시 지정, 관광, 관수정 문화유산벨트 조성, 상무평화공원 사계절 복합놀이터 조성, 물통골 폭포 명소화 운영, 홍길동테마파크 복합놀이시설 조성, 황미르랜드 어린이 물놀이시설 조성, 황룡강 자전거도로 쉼터 조성, 주민 친화형 동산공원 조성, 복합산림 경관숲 조성, 농업발전, 인공지능 첨단 스마트팜 프로젝트 '청년 스마트 파머' 육성, 장성 특화 도시락 개발, 비건케이(K)푸드 창업학교 운영, 농업과학기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조성, 기타, 차열 페인트 도장, 결빙취약지역 열선 설치,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비대...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복리 증진분야 16건, 취약주민·청소년 지원분야 6건 등 기금사업으로 발굴된 총 28건에 대한 부서별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 논의사항을 토대로 발굴 안건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층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제안, 군민 및 기부자 설문조사 등을 거쳐 10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기금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에는 첫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인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참신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장성군이 30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새로 지정된 단체는 열린문 재가복지센터, 한마음 재가복지센터, 에바다 재가복지센터, 한사랑 재가복지센터다. 단체 구성원은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환자 가족 지원, 지역주민 대상 치매예방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장성지역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25곳이 됐다. 신규 단체들은 장성군이 추진하는 '치매인지강화교구 대여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재가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에게 인지 교구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걱정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성군 성인문해교육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영자(삼계, 81세) 어르신의 '백년회로(해로)'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남순(삼계, 86세) 어르신 '까막눈', 기남덕(북일, 80세) 어르신 '동창이 생겼다', 김남단(삼계, 79세) 어르신 '학교 가고 싶었어요', 황영애(장성읍, 82세) 어르신 '내 인생 내 길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받았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장성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시행 중이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400만 원,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시화전 수상이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9월 23일까지 3분기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유탕저수지, 장성정수장, 마을상수도 37개소, 약수터 3개소 총 42곳이다. 군은 대상지별로 6~60개 항목을 검사해 수질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탕저수지는 수소이온농도 등 8개 항목 검사를 월 1회, 카드뮴 등 30개 항목 검사를 분기별 1회씩 실시 중이다. 장성정수장은 주‧월‧분기별로 일반세균, 잔류염소 등을 검사한다. 탁도 등 6개 항목은 매일 확인한다. 마을상수도는 정수의 경우 분기 1회, 연간 1회 탁도와 일반세균 등을 검사한다. 약수터도 분기별로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을 확인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장성군 누리집과 마을상수도, 약수터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평림댐과 평림정수장 수질검사는 관할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맡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장성군이 주최하는 '숲속여가' 프로그램이 8월 31일 장성 축령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축령산 모암지구 야외무대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연다. 31일 행사는 오후 2시 '힐링요가'와 아크릴 풍경화 프로그램으로 시작되며, 3시부터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패치워크로드팀이 '음악 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하림이 '숲 속 북토크'를 진행하며, 일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요가와 풍경화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청춘그루터기(010-3062-2930)로 하면 된다.

장성군이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과 개인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15% 할인율이 적용되고, 종이 상품권은 종전과 같은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개인 상품권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카드‧종이 상품권 합산 100만 원까지 증액된다. 단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44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종이형 장성사랑상품권은 농협, 광주은행, 신협 등 지역 내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은 휴대전화 앱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을 설치한 뒤 카드를 발급‧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에서 구입과 충전을 진행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장성사랑상품권 한시 할인율‧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축사 악취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어 온 동화면 월전마을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군은 21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민원인 대표 및 마을 주민, 해광축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해당 축사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 동화면 월전마을에 위치한 해당 축사는 1998년부터 돈사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이 악취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군의 중재로 돈사를 폐업하고 우사로 축종 변경하는 합의점을 도출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우사 축종 변경이 악취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최근까지 축사 건축 반대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이번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에 따라 축사 소유주인 해광축산은 해당 축사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하고, 장성군은 이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주민들은 변경 사항에 이의 없이 동의하며, 관련 공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장성군 기업 '올바름'이 생산하는 유아용 쌀과자 포장지에 '독도는 한국 땅' 문구와 독도 사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일본 수출 바이어가 포장지 문구와 사진 삭제를 조건으로 연 매출액 15%에 달하는 계약을 제안했지만, 올바름 측이 거부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올바름'은 '개념 기업', '독도 지킴이 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주문이 폭주했다. 현재 올바름 공식 누리집에는 전 제품 품절을 알리는 양해의 글이 올라와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바름 공장을 방문해 "올바른 기업이 장성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34개 업체에 이어, 올해 38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도 유망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기술 증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도 시행 중이다.

장성군보건소가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 '가족 숲 힐링캠프'를 열었다. 임산부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숲 테라피, 한지 전등 갓 및 숲체원 시계 만들기 등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임산부 정모 씨는 "뱃속 아기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보건소는 호평을 얻은 '가족 숲 힐링캠프' 외에도 모유 수유 클리닉, 출산교실 등 다양한 모자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군이 산림청, 산림전문가, 지역주민 등과 함께 국립장성숲체원에서 '편백숲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기완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지속 가능한 숲가꾸기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김상기 미래숲 대표는 축령산 편백숲에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주민들은 산림문화 행사 개최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장성군, 지역민, 산림 전문가들과 협력해 축령산 편백숲 활용사업 발굴과 지원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근수 장성군 산림편백과장은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 건립 건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지하주차장이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매뉴얼 및 행동요령'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전 케이블과 커넥터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젖은 손으로 충전하지 말며, 폭풍이나 천둥 번개가 심한 날에는 충전을 피해야 한다. 또한 충전 중 차량을 동작시키거나 세차, 정비 작업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설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공동주택 66개소 중 12개 아파트에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상 충전시설은 26곳, 지하 충전시설은 17곳이다. 장성군은 공동주택에 행동요령 책자를 배부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