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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무선기반 가스 차단·제어 기술’ 시대 열다!
AI 요약충청북도는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터 전국 최초로 지정된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을 통해 특구의 최종목표인 가스용품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 개발과 관련 제도가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스용품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가스 차단 방식이 기존 유선방식에서 무선방식이 추가되는 것으로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되는 기...

충청북도는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터 전국 최초로 지정된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을 통해 특구의 최종목표인 가스용품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 개발과 관련 제도가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스용품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가스 차단 방식이 기존 유선방식에서 무선방식이 추가되는 것으로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되는 기술이다.
도는 지난 2021년 10월 실증을 통해 마련된 데이터를 분석을 토대로 무선 차단 제도 기준안을 만들어 가스기술기준위원회에 제출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5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공고로 효력이 발생해 기술 활용의 토대가 마련됐다.
이번 새로운 제도 마련으로 미국, 유럽 및 가스용품 안전관리대책이 미흡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제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안전 중요성이 확대되고 가스 안전시설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스마트안전제어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충북도에서는 실증기술 제품의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한 스마트 가스안전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에 공모중인 연구개발 사업에도 적용해 공모도 준비할 계획이다.
충북도 정선미 경제기업과장은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안전제어 특구의 시범사업을 통해 특구 성과를 마련하고 향후 지역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자 바이오의약 등 충북의 주력산업 분야에 특구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안전제어 특구는 기존 규정상 허용되지 않는 가스시설의 무선 제어·차단 장치를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새로운 제도 마련(가스기술 상세기준 개정)을 목표로 운영됐다.
2019년 8월 충북 혁신도시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에 특구가 지정되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유피오, 부품디비 등 11개 업체가 특구사업자로 참여했으며 특구사업자 중 민간기업인 유피오를 비롯한 9개사는 혁신도시로 기업이전을 완료했다.
도는 특구사업자와 실증계획을 수립해 무선 제어·차단 장치 시제품 개발, 실증구조물 설치 및 무선기반 평가 인프라 구축을 통해 2년간 실증을 추진했다.
실증을 통해 특허 출원 17건, 소프트웨어 등록 7건, KC인증 1건 등 지식재산권을 취득하였으며, 관련 매출 4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특허사업자 중 퀀텀센싱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기업과‘양자기반 가스 센싱 솔루션’업무 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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