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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군

의성군, 산불피해 벌채산물 처리 본격화

AI 요약의성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실시한 위험목 제거 사업에서 발생한 벌채 산물에 대한 처리 작업을 본격화하며 안전 확보와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군은 자체 지침 마련 및 감사 컨설팅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3개 권역 사업자를 선정해 파쇄 및 원상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군민들에게 집재장 및 파쇄장 주변 통행 자제와 화기 취급 금지를 당부했다.

의성군, 산불피해 벌채산물 처리 본격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불피해 산림에서 실시한 위험목 제거(벌채)사업으로 발생된 벌채산물에 대해 선별·파쇄 등 목재 처리 작업에 본격 착수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우기 전 긴급 벌채 39ha, 위험목 제거사업 361ha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생활권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왔다.

벌채산물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군은 관련 세부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지방계약법 관련 규정을 적용해 모집·평가·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경상북도청 감사실의 사전 컨설팅 감사를 거쳐 적법성과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 권역별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처리 작업에 돌입했다.

각 사업자는 중간 집재장에 적재된 벌채 산물을 조속히 자체 파쇄장으로 이동해 파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과 주요 도로변에 적치된 목재를 우선 처리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한, 나무가 쌓여있던 중토장은 빠른 시일 내 벌채 시공업체를 통해 원상복구 시킬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속한 벌채산물 처리를 통해 안전 확보와 경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집재장 및 파쇄장 주변 통행을 자제하고, 출입을 삼가며, 인근에서의 화기 취급을 엄격히 금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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