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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취임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계승 및 민생 안정, 경제 성장 약속

신동화 구리시장 취임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계승 및 민생 안정, 경제 성장 약속
신동화 구리시장이 제18대 구리시장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구호였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계승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7월 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9만 구리시민과 내외 귀빈,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구리시가 가진 역사문화 자산, 한강변 개발 잠재력, 교통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언급하며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시 재정 위기, 깊어진 민생의 그늘, 정체된 지역 경제 활력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직시했다. 신 시장은 “멈춰 서 있던 구리의 성장 엔진을 다시 세차게 돌려야 한다”며, 19만 시민이 함께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역설했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구리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것을 촉구했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호 계승은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화합과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좋은 정책은 이어받고 부족한 점은 채워 구리를 더욱 역동적이고 내실 있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복지 지출은 단 1원도 줄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생 시정을 더욱 촘촘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시청 내부의 불필요한 조직과 방만한 예산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뼈를 깎는 인적·재정 쇄신을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선거는 경쟁이었지만 시정은 협력과 통합이라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의 뜻과 목소리를 시정에 공평하게 담아내겠다고 약속했다. ‘보은 인사’나 ‘보복 인사’는 없을 것이며, 오직 구리시민의 행복과 공익만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통합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실에만 머무는 시장이 아닌,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을 발로 누비며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9기 구리시정의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을 제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토평동 한강변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와 광역 교통망 혁신, 교육 및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따뜻한 행복 공동체’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신뢰를 강조하며,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지 않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며 투명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공직자들에게는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며, 능력과 전문성만을 고려하는 공정한 인사 원칙을 세우고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새로운 구리의 시대’를 향한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으며, 훗날 구리의 기틀이 잘 마련되었고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키우며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시장이 되어 위대한 구리시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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