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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전통 장 가르기 체험 진행

AI 요약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25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두 번째 과정인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 2월 28일 1차 장 담그기에 참여했던 25명이 장 가르기에 참여하여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으깨고 다시 항아리에 담아 가을에 된장과 간장으로 완성될 장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전통 장 문화를 체험하고 조상의 지혜를 느낄 수 있어 뿌듯함을 표현했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전통 장 가르기 체험 진행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두 번째 과정인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 담그기’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이며, 지난 2월 28일 진행된 1차 장 담그기 체험에 함께했던 수강생 25명이 참여했다.

‘장 가르기’는 장 항아리에서 메주를 꺼내 으깬 후 다시 항아리에 담고 메주가루와 다시마, 고추씨로 3중 속 덮개를 만들어 덮은 뒤 남은 장물을 면보에 걸러 부어주는 전통 방식이다. 이 과정을 거쳐 항아리 속 장은 가을 무렵 된장과 간장으로 완성된다.

이날 체험 참여자는 “직접 장을 가르며 조상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시간과 자연이 함께 빚어내는 마법 같은 과정에 참여한 것이 뿌듯하다”라며, “가을에 완성될 된장과 간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은 우리 동에서도 장 담그기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을 느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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