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 만들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6/이강호_남동구청장_사진-2.jpg)
인천 남동구가 뜨고 있다. 지난해 7월 이강호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정책들을 펼치며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서다. 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청사 내에 소통협력담당관실을 설치했다. 소통전담부서가 설치된 경우는 전국 자치구 중 인천 남동구가 처음이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정책 또한 지역 내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다. 이들 정책은 모두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단 이강호 구청장의 의지를 담아낸 것들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 3월에는 인천시에서 실시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남동구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정운영 1년을 맞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Q. 취임한지 1년이 됐다. 그간 남동구를 이끌어온 소감은? A.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왔으며, 주민들과 ...
![[기고문] 친환경농업,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5/기고문-농업정책팀장-안문종.jpg)
미래의 식량자원은 에너지 자원보다 훨씬 비중이 크고, 각국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필수불가결의 자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량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만일 없을 경우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5% 정도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나라는 전체 국토면적 중 농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본의 식량 자급률 27% 정도가 있을 뿐이다. 전 세계적인 식량 공급량은 이미 102%로 사실 인류는 모두가 함께 다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식량을 매년 수확하고 있다. 아무리 전 세계적인 사정이 이렇다 해도 농업생산이 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농업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또한,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이 아닌 산업의 한 축으로써 미래를 내다 ...
![[우리말] 의외로 많이 틀리는 '어쨋든'과 '어쨌든'](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국립국어원-한글.jpg)
의외로 많이 틀리는 '어쨋든'과 '어쨌든'의 제대로 된 맞춤법은 무엇일까? 한 기사에서는 '어쨋든'과 '어쨌든'이 번갈아 가며 나온다. 이러한 맞춤법 오류는 다른 기사에서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선 정확한 맞춤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어쨌든'은 '어찌했든' 등의 'ㅎ'이 줄어들어 '어째, 어쨌든'으로 나타난다. '어쨌든'의 경우 발음은 [어짿뜬]이지만 준말을 적을 때에는 원말의 형태를 밝혀 적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므로 '어짿든'이나 '어쨋든'이 아니라 '어쨌든'으로 적는다. 이와 비슷한 것에는 '그랬든(그러했든)', '이랬든(이러했든)' 등이 있다. '게 섰거라' 또한 '게 서 있거라'에서 온 말이므로 '게 섯거라'가 아니라 '게 섰거라'고 적는다.
![[기고문] 포천이 품은 한탄강, 세계로 흐른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9/박윤국-포천시장.jpg)
포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많은 관광자원으로 유명한 도시다. 물을 품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처럼 '포천(抱川)'은 한탄강을 품고 있다. 한탄강은 최근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한 생태관광의 최적지라고 말할 수 있다. 한탄강은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해 140km를 흐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이다. 이 중 남한 한탄강 유역은 86km에 달하며 포천시를 흐르는 한탄강은 40km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한탄강은 내륙에서 보기 힘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선캄브리아시대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 다양한 암석이 분포되어 있고, 주상절리 협곡, 폭포, 하식동굴 등 다채로운 지질구조를 살펴볼 수 있어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도 불린다. '포천의 대표 관광지, 한탄강'을 떠올리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포천 한탄강 권역은 2010년까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농사 이외의 다른 개발이 제한되어왔기 때문이다. 타 시군이 한탄강을 활용해 관광사업을 추진...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3일, 방재홍 현위원장(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말] '맞히다'와 '맞추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국립국어원-한글.jpg)
우리가 흔히 쓰는 '맞히다', '맞추다'라는 표현이 있다. 두 문장을 구분해보라고 한다면 아리송할 것이다. 다음 내용을 읽으면 앞으로 두 표현의 구분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동사로 적중하거나 정답을 골라낸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그와 다르게 '맞추다'는 두 개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예를 들면, ‘나는 시험이 끝나고 정답을 맞힌 짝꿍의 시험지와 맞춰 보았다’가 맞는 표현이다. 쉽게 생각하면 비교 대상을 두고 나란히 맞춰 볼 때는 맞추다를, 하나를 골라내어 맞혀 볼 때는 맞히다를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앞에 상황이 어떤지 모른 상태에서 정답을 맞히다 와 맞추다가 나왔을 때는 완벽하게 다른 뜻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맞히다(맞다) 1)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2) 말, 육감, 사실 따위가 틀림이 없다. 3) ‘그렇다’ 또는 ‘옳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 맞추다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
![[우리말] 겉잡을 수없이 퍼진 불길](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국립국어원-한글.jpg)
지난 4월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성당의 상징과도 같은 첨탑이 화재 1시간 만에 무너져 내렸기에 다양한 매체가 앞다투어 보도했다. 이 때 일부 매체에서는 '겉잡을 수없이 퍼진 불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틀린 표현이다.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쓸 때 더욱 주의해야 하는 '걷잡다' 와 '겉잡다'는 조금만 세심하게 본다면 헷갈리지 않고 쓸 수 있다. 걷잡다는 쓰러지는 것을 붙들어서 바로잡다라는 뜻으로 무언가를 막거나 붙잡으려고 할 때 사용하고 겉잡다는 겉으로 대충 어림잡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걷잡다는 ‘걷잡을 수없이 불길이 번졌다, 눈물이 흘렀다’와 같이 보통 ~ 없이라는 표현과 많이 등장한다. 겉잡다는 짐작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겉잡아봐도 일주일은 걸리겠다, 겉잡아도 10kg은 되겠다’와 같이 쓰인다. 걷잡다 1)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2)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겉잡다 1)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신소장의 신소리 쓴소리] 조선시대에도 지방수령(공무원)의 최고의 역할은 '지역경제 살리기'였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5/신판용-KPAC소장_가로.jpg)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지방행정)의 역사는 600년! ’ 올해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로 민선 7기 지방정부의 새롭게 출범한 민선 24년째가 되는 해이다. 문재인 정부가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을 국정목표 및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성장을 위한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이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현대적 의미의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시작은 이미 1948년에 제헌된 제헌헌법에 명문화되어 있으며 1952년에 최초의 지방의원선거가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7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왕에 시계 바늘을 아주 오래 전으로 돌려보면, 현재의 지방행정구역(시·도, 시·군·구)는 조선 초기인 1413년 태종이 지방수령에 대한 감찰을 위한 상설기구인 관찰사를 전국 8도에 파견하고 도(道) 밑에 부(府)·목(牧)·군(郡)·현(縣)을 둠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칼럼] Tech 4orce 4차산업혁명과 지역발전(1)-“4차산업혁명, 더 이상 미래의 선물이 아니라 도전이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4/1-11.jpg)
우리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매일 새로운 기술을 마주하며 익숙치 않은 신세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버전의 스마트폰이 여전히 낯설게 만들고 있으며,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은 여전히 나와는 아주 먼 미래의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생경한 기술로 자주 인식되어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과 환경의 변화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전세계적 붐을 타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출처/인용: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불과 10여년 전만하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화를 이룩하였던 ICT(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은 최근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기술 실용화 선언에도 불구하고 미국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국에 비해서도 경쟁우위에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역전된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와 같은 지능정...
![[2호선의 정책프리즘] 국도비 확보-공모사업선정, 우리는 과연 우리 지역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4/이호선1.jpg)
'수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말’로만 지방자치와 열악한 지방재정'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방자치시대의 본격화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각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되고 있다. 역대 중앙정부마다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의 발전이 곧 국가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제1의 동력이라고 외치며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방자치를 위한 실질적 행정자치권은 제걸음을 걷고 있고 지방재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재정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전국 226개 지자체 중 ‘군’의 경우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으로 지자체 공무원의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며,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에 국민사회복지는 확장일로에 있고 국비보조금 등의 법정지원까지 상당부분 지자체 스스로 감당하다보니 그야말로 지역균형발전은 너무도 힘에 부치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이다. [출처/인...
![[뉴스로 정보] 자꾸 건조해지는 병 ‘쇼그렌증후군’](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4/2.고정희교수-1.jpg)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것만 같은 현상이 몸에 생기는 병이 있다. 병명도 낯선 ‘쇼그렌증후군’이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교수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쇼그렌증후군이란 쇼그렌 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 피부의 피지샘, 소화샘, 기관지샘, 질샘 등 외분비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 분비물이 줄어드는 병이다. 인체내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외부에서 들어온 균을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가 외분비샘 같은 체내 정상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유전적 이유,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자율신경계장애,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명확한 발병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쇼그렌증후군이 발병하는 주 연령대 쇼그렌 증후군은 어떤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40~5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병률 데이터는 아직 없으나, 국가별로 0.2~2% 정도의 환자가 있고, 이들 중 90% 이상이 여자 환자이다. 국민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
![[인터뷰]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시민, 공직자와 함께 ‘수원의 가치’ 만들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4/조청식-수원시-제1부시장-“시민-공직자와-함께-‘수원의-가치’를-만들어-나가겠다”-1.jpg)
지난 1월 1일 제36대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한 조청식 제1부시장이 4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만난 조청식 부시장은 “우리 시는 거버넌스가 잘 이뤄져 시민 사회와 늘 함께하는 지역”이라며 “ 신년화두인 인화사성(人和事成)에 걸맞게 시민과 공직자와 함께 중지를 모아 새로운 수원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조청식 제1부시장과의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Q.취임 후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보고 방식에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줬다. 또 현장을 중시하는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시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A.‘수평적 토의’와 ‘합의적 결론’이 핵심이다. 어떤 일방의 주장을 따르는 밀어붙이기식 사업방식은 시대에 뒤쳐진 지 오래다. 문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할 때는 다른 주장을 녹여 합리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장에 꼭 답이 있는 건 아니다. 현장을 가기 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