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대전시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덕구 오정동에 제4시립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89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000㎡ 규모로 조성되며, 친환경, 미래형, 개방·확장형 도서관으로 설계된다. 2030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대전의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을 중심으로 권역별 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는 전동보조기기 이용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하는 대인·대물 사고에 대한 제3자 피해를 보상하며, 사고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고 자기부담금과 변호사 선임비 특약도 포함된다. 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7개 분야 42개 과제로 구성된 '설맞이 종합대책'을 이달 18일까지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 물가 안정, 도시 환경 정비, 재난·안전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며, 설 연휴 기간에는 7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대전 유성구가 주민 주도의 열린 학습·소통 공간인 마을학습공동체 '배움사랑방' 10개소를 모집한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선정된 공간에는 강사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12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유성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2월부터 전 부서가 참여하여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전자 중심 업무 체계로 전환하며, 2030년까지 종이 사용량을 최대 50%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도입, 종이 홍보물 축소, 에코폰트 활용, 비대면 안내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의 방안을 시행한다.

대전 서구가 전기차 충전 질서 확립 및 시설 이용 효율 제고를 위해 5일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 과태료 부과 기준을 변경 시행한다. 완속 충전 구역에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주차 가능 시간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고, 단속 대상 공동주택 기준도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허용 시간 초과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하다.

대전시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3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전시가 2026년 2월 1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시행하여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 보험은 사고 시 제3자 피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형사상 변호사 선임 비용도 지원한다. 5개 자치구 통합 운영으로 대전시 거주 등록장애인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본인 사고 및 기기 파손은 보장되지 않는다.

대전시가 해외사무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지역 중소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시장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와의 1:1 상담을 통해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하며, 사전 발굴 및 매칭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후속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월 6일(토)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장끼자랑 – 사내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방송 무대에서 활약하는 남성 소리꾼 5인이 참여하여 판소리, 민요, 창작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임재현, 강태관, 박찬음, 김수인, 유태평양이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조선시대 노인 예우 정책과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박물관 속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노인직 교지', '사궤장연 겸 기로회지도', '기로사 좌목', '청려장' 등 주요 전시품을 통해 조선시대 국가 제도와 가문, 지역 사회 차원의 노인 예우 문화를 조명하며, 고령화 사회의 현주소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월 3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39세 이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첫 공식 무대로, 정치용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슈트라우스 2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협연자로 참여하며, 젊고 역동적인 대전아트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