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종로구가 여름철을 맞아 연지물놀이터와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등 총 4개소의 공원 물놀이장을 6월 6일부터 순차 개장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안전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혼잡도를 실시간 제공한다.

종로구는 6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사업 「어디나 스테이지」를 통해 도심 직장인을 위한 점심시간 힐링 공연과 인사동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6월 8일 청진공원에서는 클래식, 퓨전국악, 어쿠스틱 공연이, 6월 26일 남인사마당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11월까지 종로 전역에서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로구가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3위에 올랐다. 이는 체계적인 배출업소 관리와 신속한 조치, 환경오염 예방 노력의 결과이다.

종로구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실내공기질 종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했다. 이 시스템은 24시간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 요소를 감지·분석하고 공기살균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종로구가 고독·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종로 품위사(品位死)」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나의 장례를 부탁해'를 주제로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상황 대응, 공영장례 연계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50세 이상 1인 가구 8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종로구가 경복궁, 삼청로, 효자로, 청와대로를 잇는 4.3km 구간의 가로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3년간 3억 4,6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화단을 정비하고 다양한 높낮이의 식물을 배치했으며, 보행자 시선 높이에 맞춘 걸이화분도 설치했다. 특히 청와대로 구간은 전통 정원 분위기와 계절별 수국, 억새 등을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삼청로는 자연석과 초화류로, 효자로는 은행나무와 봄꽃 수종을 더해 경복궁 담장과 어우러지는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복궁~청와대 일대가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보행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가 건축공사장에서 사용 후 폐기될 예정인 소화기를 화재 취약 지역에 재활용하는 '종로 든든(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원 절감과 생활 안전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좁은 골목길과 노후 건축물이 많은 종로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1분기 수요 조사를 통해 장사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 북촌로11길 협소 골목, 옥인동 자율주택정비사업지 등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총 100개의 소화기를 6월 말까지 배부·비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소화기 구매 비용 약 350만 원을 절감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여 주민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가 오는 5월 29일 '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을 기념하여 《김창열, 물방울의 흔적》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창열 화가의 평창동 작업실에서 그의 한지 작업을 집중 조명하며, 회화, 판화, 드로잉 등 총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가 30여 년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업실은 유족과의 협약을 통해 공공문화시설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작업실은 생전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 윤동주문학관이 혜화동과 명륜동까지 탐방 코스를 확대한 문학 투어 프로그램 「동주와 마실」을 5월 16일부터 운영한다. 총 6개 코스로 운영되며, 특히 올해는 종로 동부권 문학 공간을 탐방하는 '문학마실' 코스가 신설되어 시민들에게 종로의 다양한 문학 공간을 폭넓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책방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종로구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과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7월에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또는 변경 신고 시 과태료는 면제된다. 종로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종로구가 관내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역 금융기관까지 전용계좌 운영기관을 확대한 사례로, 지역 금융기관의 공공사업 참여 기반 확대 및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정보를 주소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정비통' 시스템을 5월 1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주민 혼란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된 메뉴와 화면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주소 입력만으로 사업 현황 확인, '한줄 정보', '팩트체크' 메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