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2026년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가(탁월)'를 획득하며 우수 공공문화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재단은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 포용적 문화복지 확대, ESG 경영 선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약 9만 9천 명의 참여자를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 서비스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성북구 성북복지재단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문화공간이육사와 함께 ‘문화공간이육사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생 24명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 현장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이해를 높이고 전시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생들은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삶과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길음중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마음건강상담소'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 심리·정서 건강 증진과 상담 문턱 완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현장에서 상담에 대한 부담과 편견을 낮추고, 음료차 운영, 부채 및 무료 상담 쿠폰 배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어려움 발생 시 전문 상담기관과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어린이 합창단 '정릉 엔젤스'가 전국 대회 본선 진출 및 각종 대회 수상으로 주민자치 문화사업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역 어린이들의 자발적 모임에서 시작된 합창단은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의 지원 속에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공연 기회를 얻으며 성장했다. 2025년 동요제 대상, 희망동요제 장려상, '함께 걷는 아이들'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규모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역사회의 협력 또한 합창단 성장에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회복을 위해 '제5회 어르신 건강주치의 건강마당 청.바.지.당.'을 개최했다. 약 4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웃음 특강, 구강 및 감염병 예방, 치매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로구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북촌전시실에서 자문밖아트레지던시 6기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히치하이커들의 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용, 작곡 및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다섯 작가 작품을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작가들의 협업 결과물을 담은 단체전도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종로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청소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전시회 '권리 쏙쏙 그림책 세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를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과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작가들이 직접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시 후에는 청소년 작가들이 제작한 그림책 24권을 장위행복누림도서관에 기증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 서초구가 청계산입구역 인근 상권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상권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데크 구간에는 라인조명을, 녹지대에는 수목투사등과 '청계로와' 일러스트 디자인 포인트 조명을 설치했으며, 청계산로 가로등에는 '청계로와 BI'와 '서초 로고'를 적용한 배너형 경관조명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상인회와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밝고 활력 있는 상권 분위기 조성과 함께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가 어르신 일자리와 자살 예방 사업을 연계한 '시니어 건물안전 및 자살 위해환경 점검단'을 시범 운영한다. 지역 사정에 밝은 시니어 인력이 자살 위해 환경을 점검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서초구가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서리풀양산 스마트 대여 서비스'가 높은 회수율과 주민들의 호응 속에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48시간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QR코드 간편로그인 방식 도입으로 대여·반납이 간소화되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로변 보행 공간에 양산 대여기 설치, IoT 기반 스마트 대여기 24대와 양산 240개를 주요 보행지점 24곳에 설치 운영 중이다. 지난해 회수율 96.4%에 이어 올해 6월 13일 기준 98.6%를 기록했으며, 여성 이용률이 63.9%로 높았고, 기온이 높은 12시부터 15시 사이 이용이 가장 많았다.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서초구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서비스 확대 운영 및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금천구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약자동행 성과 우수사례'에서 'Good Care 모니터링 사업'과 '금천형 느린학습자 평생학습 통합지원 모델'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약자동행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Good Care 모니터링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탈락 가구를 지속 관리하여 101가구에 4.3억 원의 생계급여를 지원했으며, '금천형 느린학습자 평생학습 통합지원 모델'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예쁜손 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찾아가는 행복미용실'을 운영하며 이·미용 봉사와 안부 확인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