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개관 18년 만에 30여억 원 규모의 시설 개선 사업을 마치고 오는 26일 재개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북 라운지', 확장된 유아·어린이 자료실, '스터디 라운지' 등이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머물고 나누며 일상이 이어지는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울산 울주군이 올해 총 226억원을 투입해 '청년이 만드는 내일, 함께 성장하는 울주'를 비전으로 일자리·창업, 주거·결혼, 교육·생활,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34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거·결혼 분야에 120억원을 편성해 청년 특화주택 100호 신규 건립 및 임차비용 지원 상향, 결혼 및 출산 관련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 확대, 면접정장 대여사업 개선, 청년센터 운영, 고독사 위험군 청년 대상 스마트 안심연결망 서비스 신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 후스·아우돌프 울산 정원에서 겨울을 지난 식물들의 가지치기(컷백)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원 식물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봄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하여 숙근초, 그라스, 수목 가지치기 및 정원 환경 정비를 진행한다. 자연주의정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 최초로 조성한 곳으로, 4계절 아름다운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06년 이전에 건축된 사회복지시설, 주거용 건축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수질 기준 초과 또는 녹물 발생 시 공사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취약계층 이용 건축물에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보육시설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총 사업 예산은 5,000만 원이며,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울산시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금융, 경영, 기술개발, 수출 등 분야별 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AI 도입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울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06~2007년생 청년 6,171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공연, 전시,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울산 연고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오는 3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역사적인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KBO 퓨처스리그에 첫 시즌을 치른다. 울산웨일즈는 남부리그에 편입되어 121경기 중 61경기를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평일 홈경기는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지역 스포츠 기반 확충과 시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주민 작가 19명이 참여하는 '우리들의 붓길, 함께 걷다'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통 서체부터 현대적 감각까지 다양한 캘리그래피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울산 중구가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9가구와 비주택 시설 1곳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주택의 경우 일반 가구 최대 352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비도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환경위생과에서 가능하다.

신정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주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하수도 이용을 돕기 위해 주택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수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수·오수관로 분리 연결 및 유지류 배출 사업장의 유지차단장치 설치 등 하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울산 남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태화강 제1둔치에서 전통 세시풍속 계승과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월령기원제, 민요 공연,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민화 그리기,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등 체험 부스, 민속놀이존,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특히 개기월식과 함께하는 달맞이 소원보드판 운영과 생명존중 방생법회도 마련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가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한 결과,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및 대학 진학, 정부 부처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자단기·중장기청소년쉼터는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국적인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 또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