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충북농업기술원이 마늘 우량종구 대량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기존 하우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고온회피형 천창 개폐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늘 생산성을 30% 이상 높이며, 추가 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에 대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확대한다. 백화점, 집단급식소, 병원, 숙박업소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냉각탑수, 저수조, 급수시설 등을 점검하며, 특히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기온 상승 시기인 7~9월에는 냉각탑수와 분수대 검사를 강화하고, 기준 초과 시설에는 즉시 개선 조치를 안내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등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이며, 충북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검사 체계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이 도내 11개 시군에 아동안전지킴이집 526개소를 운영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강화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이 임시로 피신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편의점, 문구점, 약국 등 상가에 지정되어 운영된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킴이집 발굴, 지자체·교육청 협업, 우수 지킴이집 포상 등을 통해 아동 안전 보호망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11년째 지킴이집을 운영하며 모범을 보인 박정현 씨는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일제 정비를 통해 폐업 점포를 정리하고 노후 표지판을 정비했으며, 운영 중인 지킴이집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교육도 실시했다.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공인력 자격관리, 보수교육, 현장 애로사항 공유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으며, 저출생 대응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주시, 2026 직지문화축제 실행계획 공유 및 포스터 선정 심의...

청주시 보건소가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경조사를 실시하며, 다중이용시설에서 유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미원면 화원리 등 9개소에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복권기금 13억원을 포함한 총 26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및 물탱크를 교체하며, 올해 말 준공 시 189가구 371명의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65개소에서 67개소로 확대한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옥산면 소로2리 서번마을과 북이면 옥수리 부동마을은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이동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6월부터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병원, 장보기, 행정업무 등 기본적인 생활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에서 제75주기 단양 곡계굴 합동위령제가 열려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360여 명을 추모했다. 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곡계굴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 차원의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국회의원 발의 법안과 단양군의 예산 지원 등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이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보건의료 체계 발전, 의과대학생 임상실습 교육, 행정 인적 교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자원이 제한적인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예비 의료인들이 현장에서 이해하고 지역의료 및 공공의료 분야에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다양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지질 교육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잇따라 진행되며, 지질공원을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제천시 송학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어르신 60여 명이 강원도 춘천 일원에서 봄맞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남이섬과 강원도립화목원을 방문해 자연을 만끽하며 치유와 여가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