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시도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통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추진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반한 '위로부터의 결합'이라고 비판하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 신도시가 정착하기도 전에 구체적인 로드맵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북부권 도민을 소외시키는 처사라고 지적하며, 향후에도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 의사 반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해운대구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급성기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위군 주민들이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주민 탄원서와 서명부를 군위군수에게 제출했다. 주민 대표들은 광역철도가 지역 생활권 확대와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을 위한 필수 교통망임을 강조했으며, 군위군수는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7개 선도기업과 함께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선도기업의 현장 데이터와 인프라를 스타트업에 개방하여 기술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며, 올해는 에너지, 미래농업, 제조, 모빌리티, 건설, 데이터금융 분야에서 AX(AI 전환) 등 혁신 기술 접목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과제당 4천만 원의 실증 자금을 지원하며, 3월 19일까지 대구창업허브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구 서구청이 서대구우체국과 협력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집배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파악한 후 구청에 회신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선제적 발굴 체계이다.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 주관 '2025년 구·군 위생업무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구는 현장 중심 관리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지역 먹거리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푸드테크 인프라 구축, 불법영업 우려업소 환경 개선, 위생등급제 확대 등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중구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한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대구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청라언덕 등 지역 3.1 만세운동 역사 현장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만세 삼창 행진,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태극기 만들기, 독립운동가 네임태그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영덕군이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 동구청이 3월부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6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및 연주, 목공예 DIY, 목조 건축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며, 지역 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반려동물 하우스 제작 과정도 포함된다. 접수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대구 동구청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에 최대 10개월간 월 임차료의 50%(월 최대 50만원)를 지원하며, 신청은 3월 11일까지 동구청 및 동구청년센터 the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구 동구청이 박주영축구장 육상트랙을 3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상시 개방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개방 시간을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트랙 점유 및 영리 목적 레슨은 제한되며, 안전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