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 민선 9기 취임… '소통과 통합' 시정 약속

존경하고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민선 9기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신동화입니다. 먼저, 위대한 선택과 결단으로 정체된 구리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차갑게 식어가는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라는 절박하고도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간절한 염원을 잘 알기에, 오늘 취임식을 마치고 이 자리에 서니 구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거 기간 동안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구리시의 골목골목을 누볐고, 수많은 시민 여러분과 마주하며 눈물 어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민선 9기 구리시정은 그동안 쌓인 시민 여러분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우리가 나눈 소중한 약속들을 말이 아닌 행동과 확실한 성과로 증명해 보이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 앞에서, 새로운 구리시를 이끌어갈 세 가지 핵심 시정 방향을 엄숙히 선포하고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소통과 통합’의 시정을 전면 전개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분열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뜻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대안 역시 구리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시정에 공평하고 빈틈없이 담아내겠습니다.
과거의 구태의연했던 보은 인사나 보복 인사는 단연코 없을 것입니다.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공익만을 유일한 잣대로 삼아 공직사회를 혁신하겠습니다. 19만 시민 모두가 구리시의 주인으로서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대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청년의 자산 형성,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공정성 회복 등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정치적 입장이나 진보보수의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추진할 것입니다.
둘째,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제도화하고 시스템화하겠습니다.
시정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관료들의 책상이 아니라, 새벽을 깨우는 상인들의 시장 통에, 출퇴근길 버스 정류장에,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굣길 같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시장실에 갇혀 보고서만 검토하는 시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곳이라면 그 어떤 험지라도 가장 먼저 달려가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민주주의는 동일한 생각만 허용하는 체제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결론을 만들어 가는 제도가 민주주의입니다. 저는 서로 다른 의견이라 하더라도 귀 기울여 듣고 교통정리를 하는 ‘잘 듣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셋째, ‘재정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동구릉 문화특구 조성’ 등 민생 중심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재정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심각합니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불필요한 행정 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효율적인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전임 시정의 좋은 정책과 구호는 적극적으로 계승하여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막겠습니다.
동시에 구리의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의 가치를 극대화할 ‘동구릉 문화특구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구리시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아울러 GH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흔들림 없이 신중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를 지킨 사람들이 아니라 미래를 열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담대하게 시민들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구리시의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와 상시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시에 산적한 광역 교통망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재개발 등 숙원 과제들을 하나씩 시원하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구리시민이라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눈물이 웃음이 될 때까지, 신동화가 앞장서서 뛰고 또 뛰겠습니다. 민선 9기 구리시정의 위대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7. 1.
신동화 구리시장
민선 9기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신동화입니다. 먼저, 위대한 선택과 결단으로 정체된 구리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차갑게 식어가는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라는 절박하고도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간절한 염원을 잘 알기에, 오늘 취임식을 마치고 이 자리에 서니 구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거 기간 동안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구리시의 골목골목을 누볐고, 수많은 시민 여러분과 마주하며 눈물 어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민선 9기 구리시정은 그동안 쌓인 시민 여러분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우리가 나눈 소중한 약속들을 말이 아닌 행동과 확실한 성과로 증명해 보이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 앞에서, 새로운 구리시를 이끌어갈 세 가지 핵심 시정 방향을 엄숙히 선포하고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소통과 통합’의 시정을 전면 전개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분열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뜻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대안 역시 구리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시정에 공평하고 빈틈없이 담아내겠습니다.
과거의 구태의연했던 보은 인사나 보복 인사는 단연코 없을 것입니다.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공익만을 유일한 잣대로 삼아 공직사회를 혁신하겠습니다. 19만 시민 모두가 구리시의 주인으로서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대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청년의 자산 형성,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공정성 회복 등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정치적 입장이나 진보보수의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추진할 것입니다.
둘째,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제도화하고 시스템화하겠습니다.
시정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관료들의 책상이 아니라, 새벽을 깨우는 상인들의 시장 통에, 출퇴근길 버스 정류장에,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굣길 같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시장실에 갇혀 보고서만 검토하는 시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곳이라면 그 어떤 험지라도 가장 먼저 달려가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민주주의는 동일한 생각만 허용하는 체제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결론을 만들어 가는 제도가 민주주의입니다. 저는 서로 다른 의견이라 하더라도 귀 기울여 듣고 교통정리를 하는 ‘잘 듣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셋째, ‘재정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동구릉 문화특구 조성’ 등 민생 중심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재정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심각합니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불필요한 행정 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효율적인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전임 시정의 좋은 정책과 구호는 적극적으로 계승하여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막겠습니다.
동시에 구리의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의 가치를 극대화할 ‘동구릉 문화특구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구리시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아울러 GH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흔들림 없이 신중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를 지킨 사람들이 아니라 미래를 열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담대하게 시민들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구리시의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와 상시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시에 산적한 광역 교통망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재개발 등 숙원 과제들을 하나씩 시원하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구리시민이라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눈물이 웃음이 될 때까지, 신동화가 앞장서서 뛰고 또 뛰겠습니다. 민선 9기 구리시정의 위대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7. 1.
신동화 구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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