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노래 제목 때문에 잘못 알려진 맞춤법!
AI 요약'잊혀진'은 틀린 표현이다.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틀린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잊혀진'의 동사형 '잊혀지다'는 이중 피동 표현으로, '잊히다'라는 피동사에 '-어지다'라는 피동 표현이 추가된 것으로 어법에 맞지 않는다. 피동표현으로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단형(파생적)피동과 장형...
![[우리말] 노래 제목 때문에 잘못 알려진 맞춤법!](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국립국어원-한글.jpg)
'잊혀진'은 틀린 표현이다.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틀린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잊혀진'의 동사형 '잊혀지다'는 이중 피동 표현으로, '잊히다'라는 피동사에 '-어지다'라는 피동 표현이 추가된 것으로 어법에 맞지 않는다.
피동표현으로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단형(파생적)피동과 장형(통사적)피동이다.
'잊혀진'은 단형피동과 장형피동, 둘 다 쓰여 이중피동이 되었으므로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므로 '잊혀지다'는 '잊다'에 피동접미사 '히'가 붙어 '잊히다(단형피동)' 혹은 '잊어지다'로 바꿔야 맞고 '잊혀진'은 '잊어진', '잊힌'으로 써야 한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자극’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 하는가?](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꽁꽁 묶인 도심 주택 시장, ‘도생 규제 완화’로 공급 가뭄 해소될까?](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