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충북도는 음성군 금정저수지에서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붕괴 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위험에 대비해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 대피 및 응급복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북도는 도내 125개 저수지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충북도가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가정위탁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위탁부모의 헌신은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으며, 충북도는 신규 위탁가정 발굴 및 지원, 예비 위탁부모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는 제33회 방재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재난관리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청주기상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여름철 재난 대비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재난관리 전문가의 교육을 실시하며 도민 안전 의식 고취에 힘썼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대전시, 제주도 및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인구감소지역 현장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기금 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은 '제2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방향을 안내하며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올해 진천 백곡저수지, 괴산 쌍곡계곡, 단양 시루섬 3개소 준공을 앞두고 새로운 도보 여행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7개소 완공, 9개소 공사 중이며, 총 16개소 조성으로 지역 자연과 문화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충청북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주간 도내 대기·폐수·유해화학물질 취급 배출업소 10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엄정 조치하고, 반복 위반 사업장은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시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강원도, 인천시가 '국가 양자 클러스터' 지정을 위해 'K-양자 바이오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초광역 협력에 나섰다. 바이오 산업 특화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며, 14개 대학과 136개 기관·기업의 참여 의향을 확인했다. 충북도는 이번 지정을 통해 양자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이 마늘 우량종구 대량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기존 하우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고온회피형 천창 개폐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늘 생산성을 30% 이상 높이며, 추가 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에 대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확대한다. 백화점, 집단급식소, 병원, 숙박업소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냉각탑수, 저수조, 급수시설 등을 점검하며, 특히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기온 상승 시기인 7~9월에는 냉각탑수와 분수대 검사를 강화하고, 기준 초과 시설에는 즉시 개선 조치를 안내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등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이며, 충북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검사 체계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이 도내 11개 시군에 아동안전지킴이집 526개소를 운영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강화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이 임시로 피신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편의점, 문구점, 약국 등 상가에 지정되어 운영된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킴이집 발굴, 지자체·교육청 협업, 우수 지킴이집 포상 등을 통해 아동 안전 보호망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11년째 지킴이집을 운영하며 모범을 보인 박정현 씨는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일제 정비를 통해 폐업 점포를 정리하고 노후 표지판을 정비했으며, 운영 중인 지킴이집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교육도 실시했다.

충청북도가 농촌 지역의 농산물 제조·가공·유통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지역 4개 사업에 30억 3천만원을 투입하며, 내년 사업 계획 수립 및 5월 중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2건 연이어 선정되어 국비 165억 원을 확보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선정으로 'AIoT 융합부품 성능검증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충북은 차세대 반도체 부품 및 핵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