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훌륭한 리더(Leader)가 될려면 리더(Reader)가 돼야](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모든 조직에는 리더(Leader)가 있고 그 리더의 역량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달려 있다. 그러면, 훌륭한 리더가 될려면 어떤 요건을 갖춰야 할까? 이에는 인성적인 측면과 주어진 직무의 처리능력으로 나눠 볼 수 있을 것이고, 직무능력에는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과 최선의 의사결정을 위한 판단력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며, 위기관리능력 또한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이 중 지식은 학교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독서와 각종 IT기기를 통해서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인지신경학자이자 ‘읽는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 매리언 울프는 “독서는 뇌가 새로운 것을 배워 스스로를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이다.”“다만, 디지털 기기를 통해 무차별적인 정보를 가볍게 읽는 것은 단지 ‘오락’일 뿐 깊이 읽기도, 깊은 사...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주택을 상가로 용도변경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후원 합니다. 주택을 변형시켜 월세가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흥분되는 일이다. 그런데 주택이 상가로 변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주변의 변화이다. 즉 현재 변화가 일어나고 있거나 앞으로 일어날 곳이어야 한다.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유동인구도 늘어나고 새로운 상권도 생겨나야하는 즉 상가는 주택이 아니므로 상권이 형성된 곳이 아니라면 세를 주기가 어렵다. 상권은 대로변 상권과 골목 상권이 있다. 대로변은 이동통신 매장이나 은행, 제과점 등이 유리하고, 골목 상권은 분식집, 미용실, 잡화점, 카페 등을 열 수 있다. 아무것도 없이 너무 조용한 주택가에는 ...
![[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갑질, 누가 왜 하는가?](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우리 사회가 변하면서 새로운 단어들이 생기게 되는 데, 2013년경 한국에 등장해 사전에 까지 등재된 신조어가 ‘갑질’이며 최근 사회적으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본래는 계약관계에서의 갑 · 을 중 ‘갑’을 뜻했으나, 이후 권리관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인 ‘갑’이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행위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 되었다. ‘갑질’은 육체적·정신적 폭력과 언어 폭력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괴롭히는 환경 조장 등 다양한 양태로 나타난다. 그러면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이 왜 자꾸 생길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몇 가지로 요약되는 데 두 가지만 들면, 먼저 한국은 해방 이후 국가사회 전반에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각종 법과 제도를 받아들여 이제 제도적으로는 거의 자유민주사회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역사가 일천하다 보니까 아직 생활적 민주주의는 정착되지 않아 평등의식이 결여되어 있고 특권 의식을 가진 자들이 ...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계획을 가지고 변하는 곳에 투자하라](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후원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중요하다. 다음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세워야 할 계획이다. 1. 우선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한다. 투자용인가, 아니면 거주용인가. 내 집 마련이 목적인가, 임대 수익 창출이 목적인가, 혹은 매매차익이 목적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2. 부동산의 종류를 정한다. 목적을 정했다면 필요한 부동산을 선택한다. 토지인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다가구/다세대 주택인지, 상가주택인지 구체적으로 정한다. 3. 투자 지역을 정한다. 투자 지역은 미래 가치를 보고 정한다. 또는 현재가치를 중요하게 본다. 발전 가능성이 가장 ...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새로운 변화로 소비가 늘어 상권이 형성되는 핫플레이스 부동산이란?](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후원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수요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수요가 많은 곳이며 수요가 많다는 것은 소비할 수 있는 인구가 집중된다는 것이며 이는 핫플레이스(뜨거운 곳이라는 의미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곳. 영어 hot place에서 유래)가 된다는 것이다. 핫플레이스로 부각 된다는 것은 부동산의 가치가 변하는 요인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이런 장소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률도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또한 임대가가 높이 올라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장소의 요인을 보면, 새로운 변화와 접근성이 좋아지거나 인구의 증가, 소비의 패턴의 다양화 ...
![[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용서는 누구를 위해 해야 할까요?](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어느 농촌지역 마을, 옛날에 비하면 거주 인구가 줄긴했어도 귀촌 인구가 제법 있어서 농촌 마을치곤 활기도 있고 특히 최근에는 특용작물을 재배해 소득이 높아진 농가도 많아 살기 좋은 마을이다. 그런데, 이 평화로운 마을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월경 부터다. 이 마을 출신 A씨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는데 공교롭게도 다른 면 출신인 경쟁 후보 B씨와 같은 성씨를 가진 주민이 이 마을에 거의 30%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B씨는 일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호소했고, A씨는 나머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거 결과 A씨가 당선이 되었는데, 문제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너무 비판한 데서 시작되었다. 후보끼리도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되는데 마을 주민들이 두 패로 나뉘어져서 서로 상대 후보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다가 나중에는 주민들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비화되어 선거가 끝난 지 3개월이 다가오고 있으나 아직 화...
![[김미조의 고전 이야기] 게으름 귀신의 일리 있는 말](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미조-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 ’이 공동후원 합니다. 게으름 귀신아, 내 말 좀 들어봐. 한날, 성현은 잠을 자던 중 가슴이 돌에 눌린 것처럼 답답함을 느낀다. 정신이 산란한 데다 원기까지 상했어도 몸에 병이 든 것 같지는 않다. 그럼 무엇이란 말인가. ‘아! 게으름 귀신 때문이구나.’ 이때, 성현의 나이는 27세다. 24세에 문과에 급제한 이 영특한 젊은이는 훗날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판서로 대제학을 겸임한다. 또, 학식이 넓고 글씨를 잘 쓴 것으로 이름을 떨치며, 음률에도 밝아 유자광 등과 국악이론서인 악학궤범을 편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훗날의 일이다. 청년 성현은 아주 진지하게 게으름 귀신을 떼놓고만 싶다. 급기야 무당을 ...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사람들의 이동경로에 주목하라](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후원 합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동하는 존재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사람들의 이동 방향이 어디인가가 중요하다. 그럼 사람들은 왜 이동 하는가?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매일 아침 전철을 타고 회사로 이동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서울의 샐러리맨들이 가장 많이 이동해 모이는 장소는 서울, 광화문, 을지로, 강남, 삼성동 등이다. 이곳에는 대기업들의 본사가 많이 있으며 강남, 삼성동에 집중되어있다. 신도시 중에서도 일산보다 분당의 집값이 높은 이유는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가깝기 때문이다. 금호, 옥수 지역의 집값이 비싼 이유 중 하나도 강남의 부모들이 강남과 가까운 곳에 미리 자녀의 집을 마련하기 ...
![[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역사](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인터넷에 의미가 깊은 유머가 있다. ‘학생 : 선생님, 역사는 왜 배워요? 교사 : (꿀밤을 주면서) 배워야지! 학생 : 아! 왜 때려요? 교사 : (꿀밤을 또 주려는데 학생 피함) 어쭈, 이것 봐라. 피했네. 학생 : 아, 왜 자꾸 때려요? 역사는 왜 배우냐니까요? 교사 : 네가 나한테 맞았던 걸 기억하지 못했다면 두 번째 때렸을 때 피할 수 있었을까?’ 이 유머를 보고 과연 한 번 웃기만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인가? 지난 4월 29일, 미국 의사당 내부 ‘의사당의 심장’이라 불리는 ‘로툰다홀’에서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6.25 전쟁 참전용사로서 최근에 사망한 (고)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 조문 행사를 열었는데,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예산 및 이민 문제 등을 두고 많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만큼은 정당을 떠나 대립을 멈추고 고인이 된 전쟁 영웅을 추모하는데 두 당의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한 것이다. “조국을 위해 싸운 영웅에게는...
![[이도국의 역사기행] 역사의 기록자, 사관(史官)](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2/이도국-3타이틀771-x-434-픽셀.jpg)
조선은 기록의 나라이다. 14세기 전근대기에 나라를 세워 왕조가 멸망하는 20세기까지 오백년 동안 나라의 정사를 빠짐없이 기록했다, 인류 역사에서 오백년을 왕업으로 유지한 왕조는 무척 드물거니와 왕조 일대기를 온전하게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한 왕조는 거의 없다. 기록은 왕조를 이끄는 동력이 됐고 실록은 역사의 보물로 인류의 문화유산이 됐다. 국왕은 사초와 실록을 볼 수 없었고 사관은 차라리 귀양 갈지언정 사필(史筆)을 꺾지 않았다. 만인지상인 국왕이 오로지 두려워한 것은 하늘과 사관이라 했다.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 조선 왕조는 나라의 기록과 보존에 온 힘을 쏟았는가? [caption id="attachment_452336" align="alignnone" width="830"]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 특별한 피해가 없는 사고본으로 국역화 작업에 동원됐고 지금은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 보관돼 있다.[/caption] 기록의 엄정은 태조에서 시작되고 조선이 개국한 지 3...
![[김미조의 고전 이야기] 누가 너를 가두었니?](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미조-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 ’이 공동후원 합니다. <어이 못 오더냐, 무슨 일로 못 오더냐> 외 6편. 기발하고 재미있지만, 작자 미상. 사설 시조를 읽는 즐거움이 있다. 그 표현이 기발하고 자유분방해서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설 시조 대부분은 ‘작자 미상’이다. 어느 날, 어느 때, 제 현실과 제 마음을 시로 표현했던 사람은 자신의 작품에 제 이름만은 쓰지 못했다. 신분제 사회에서 그저 무명씨로 살아야만 했던 평민의 문학이어서다. 작가를 모른다고 작품의 빛까지 바라진 않는다. 오히려 뛰어난 상상력과 거침없는 표현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이런 감탄엔 늘 아쉬움이 뒤따른다. ‘이렇게 재미있는 표현들을 더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다.’ ...
![[김미조의 고전 이야기] 배는 왜 만들어서 나를 이렇게 고생시키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미조-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 ’이 공동후원 합니다. -선상탄(船上歎), 박인로 선상탄(船上歎), 배 위에서 탄식하다. 1592년(임진년) 5월,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의 전쟁은 장장 7년이나 이어졌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전운이 다 걷힌 것은 아니었기에 선조는 박인로를 진동영(부산)에 보낸다. (임금께서) 늙고 병든 몸을 주사로 보내시니, 을사년 여름에 진동영에 내려오니, 관방 중지에 병이 깊다 하여 앉아 있겠느냐. -선상탄. 비록 늙고 병들었으나 변방의 중요한 요새에서 제 안위를 살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는 긴 칼을 비스듬히 차고 병선에 올라가 눈을 부릅뜨고 대마도 쪽을 본다. 그런데 슬금슬금 무언가가 마음에 들어선다. 원망이다. ‘황제 ...